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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가 격리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30번째 환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2020.2.17/뉴스1
pjh2580@news1.kr
30번째 환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2020.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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