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포토 > 해외축구

전설 앞에서 전설이 된 손흥민

(AFP=뉴스1) 이동원 기자 | 2019-12-08 08:47 송고 | 2019-12-08 08:48 최종수정
전설 앞에서 전설이 된 손흥민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번리 전 경기에 앞서 손흥민(토트넘)에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시상했다.

이날 손흥민은 번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해 5-0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전반 32분 토트넘 페널티박스에서 돌파를 시작해 상대 페널티박스 안까지 간 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약 70m를 돌파하며 상대 수비수를 모두 제친 후 넣은 원더골이다. 손흥민은 이 상을 세 번째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은 앤디 록스버그 전 스코틀랜드 감독.

© AFP=뉴스1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