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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 거부' 소송 승소…17년만에 한국땅 밟는다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019-11-15 14:32 송고
유승준 '비자 거부' 소송 승소…17년만에 한국땅 밟는다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 조치가 내려지며 비자 발급이 거부됐던 가수 유승준씨(미국명 스티브 유·43)가 17년만에 한국 입국 길이 열리게 됐다.

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한창훈)는 15일 유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을 마친 김형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취재진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1.15/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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