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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흰갈매기 한마리가 괭이 갈매기 무리속에 섞여 잠시 쉬고 있다. 흰갈매기는 괭이, 재갈매기들과는 달리 좀 처럼 보기 힘든 종이다. 국내에서는 미조(迷鳥)로 알려져 있고 1988년 5월에 이곳 형산강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2019.10.22/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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