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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21일 오후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해 로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9.10.21/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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