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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일만에 풀려나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의왕=뉴스1) 구윤성 기자 | 2019-07-22 17:22 송고 | 2019-07-22 17:23 최종수정
179일만에 풀려나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의혹' 정점으로 지목돼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2일 보석을 허가받고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법원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해 주거 및 통신제한, 보증금 납입을 조건으로 직권보석을 결정했다. 2019.7.2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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