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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강아지와 고양이의 탈을 쓴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까페 홍보를 하고 있다. 2018.7.24/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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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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