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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오산에서 성주로 출발
(평택=뉴스1) 오장환 기자 |
2017-09-07 00:48 송고 | 2017-09-07 01:12 최종수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 임시배치일인 7일 새벽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부근에서 사드 장비 일부분이 성주기지로 이동하고 있다.
한미 양국은 지난 6일 사드 배치에 대한 절차적 투명성이 일부 확보되고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로 안보 위기가 고조돼 더이상 배치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7일 오전 중 사드 임시배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2017.9.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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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지난 6일 사드 배치에 대한 절차적 투명성이 일부 확보되고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로 안보 위기가 고조돼 더이상 배치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7일 오전 중 사드 임시배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2017.9.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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