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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그 자리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016-06-09 17:11 송고
'87년 그 자리에...'
9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29주기 이한열 동판 제막식에서 배은심 이한열 열사 어머니와 87년 당시 총학생회장이었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동판을 제막하고 있다. 2016.6.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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