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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 의혹을 보도한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1일 오후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공판에는 가토 전 지국장이 기명 칼럼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주장한 최보식 조선일보 선임기자가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으나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며 출석하지 않았다. 2015.6.1/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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