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이 절반에 육박하는 44.4%가 갱신 계약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책 전보다 1.7%p 늘어난 수치로, 강남·용산 등 규제지역은 49.2%까지 상승했다.
전세대출 규제 강화와 주거 이동 제한으로 실수요자들이 재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4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인근 아파트 월세·전세·매매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11.24/뉴스1
kwangshinQQ@news1.kr
이는 대책 전보다 1.7%p 늘어난 수치로, 강남·용산 등 규제지역은 49.2%까지 상승했다.
전세대출 규제 강화와 주거 이동 제한으로 실수요자들이 재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4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인근 아파트 월세·전세·매매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11.24/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