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서울·경기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한 달 새 2% 이상 올랐다.
서울은 평균 2.8%, 경기는 2.0% 상승했으며, 이는 매매가 상승률(1.2%)의 두 배 수준으로 ‘갭투자’가 막히며 전세 매물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4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인근 아파트 월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11.24/뉴스1
kwangshinQQ@news1.kr
서울은 평균 2.8%, 경기는 2.0% 상승했으며, 이는 매매가 상승률(1.2%)의 두 배 수준으로 ‘갭투자’가 막히며 전세 매물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4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인근 아파트 월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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