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APEC 지역문화예술프로그램’ 전시부스 참여

(서울=뉴스1) = 여성경제인 혁신제품으로 지역 문화와 세계를 잇는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지회장 남영남, 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
(서울=뉴스1) = 여성경제인 혁신제품으로 지역 문화와 세계를 잇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지회장 남영남, 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열리는 ‘APEC 2025 KOREA 지역문화예술프로그램 / 크로스컬쳐 페스티벌’에 전시 부스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야외공간에서 진행되며,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이 한류의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북지회는 전시 부스를 통해 지역 여성경제인의 창의적 기술력과 전통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참여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지오티(대표 김미영, 오미자 제품), 해담(대표 엄수현, 홍삼 제품), 삼오푸드(대표 김도윤, 삼오젤리), 쓰리에스씨㈜(대표 남영남, K-방산젤리), 당뚝마을(대표 김영일, 치해라막걸리), 신선컴퍼니(대표 손정원, 민화부채), 라사(대표 양선종, 남성화장품), 농업회사법인 ㈜원스팜(대표 김은희, 동전육수·육수분말) 등 8개사다.

남영남 지회장은 “이번 APEC 행사는 경북 여성경제인의 우수한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확장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1/뉴스1

neohk@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