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 금값이 21일(현지시간) 하루만에 6% 넘게 급락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온스당 4115.26달러로 전장 보다 5.5% 하락했다. 장중 한때는 6.3% 내린 4082.03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2013년 이후 일간 기준 최대 하락률이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진열된 골드바. 2025.10.22/뉴스1
kimkim@news1.kr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온스당 4115.26달러로 전장 보다 5.5% 하락했다. 장중 한때는 6.3% 내린 4082.03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2013년 이후 일간 기준 최대 하락률이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진열된 골드바. 2025.10.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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