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통과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내년 10월 검찰청이 78년 만에 폐지된다. 이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파견된 검사들이 검찰청 폐지에 반발해 원대 복귀를 요청하는 등 검찰 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2025.10.2/뉴스1
25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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