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배추를 구입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2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6월(0.1%), 7월(0.4%) 두 달 연속 상승했으나 석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농림수산품 물가는 폭염 등으로 공급이 줄며 전월 대비 3.4% 올랐다. 특히 배추(+35.5%), 시금치(+30.7%), 조기(+45.2%) 등의 오름폭이 컸다. 2025.9.23/뉴스1
pjh2580@news1.kr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2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6월(0.1%), 7월(0.4%) 두 달 연속 상승했으나 석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농림수산품 물가는 폭염 등으로 공급이 줄며 전월 대비 3.4% 올랐다. 특히 배추(+35.5%), 시금치(+30.7%), 조기(+45.2%) 등의 오름폭이 컸다. 2025.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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