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26년 만에 KBS로 컴백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배우 이영애가 1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2025.9.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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