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우국 애국지사 손녀 류숙하 씨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관훈동 민씨가옥에서 열린 혼인 62주년 맞이 남산골 회혼례 '백년해로' 잔치에서 축가를 들으며 신랑 김홍 씨의 볼뽀뽀를 받고 있다.
회혼례는 혼인한 지 60년이 되는 해에 올리는 우리나라 전통 예식으로, 부부가 함께 백발이 될 때까지 해로한 것을 축하하고 더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9.6/뉴스1
coinlocker@news1.kr
회혼례는 혼인한 지 60년이 되는 해에 올리는 우리나라 전통 예식으로, 부부가 함께 백발이 될 때까지 해로한 것을 축하하고 더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9.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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