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3일 대구 남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을 찾은 시민이 사진기록연구소 광복 80주년 기획전 '잊혀진 이름 남겨진 자리-조선인 강제동원의 기록'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기록연구소(소장 장용근)가 광복 80주년 기획으로 마련한 이 전시에는 사진작가 5명이 지난해 일본 전역에 흩어져 있는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 60여 곳을 답사해 기록한 사진 7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한 작가들은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沖縄県)에서 규슈(九州), 시코쿠(四国), 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까지 7000㎞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며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을 기록했다. 전시는 24일까지 계속된다. 2025.8.13/뉴스1
jsgong@news1.kr
사진기록연구소(소장 장용근)가 광복 80주년 기획으로 마련한 이 전시에는 사진작가 5명이 지난해 일본 전역에 흩어져 있는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 60여 곳을 답사해 기록한 사진 7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한 작가들은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沖縄県)에서 규슈(九州), 시코쿠(四国), 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까지 7000㎞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며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을 기록했다. 전시는 24일까지 계속된다. 2025.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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