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의정갈등 만 1년을 하루 앞둔 5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계와 정부의 ‘의정 갈등’이 만 1년을 맞이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2월 6일 의대 증원을 발표하자 전공의들은 병원을 떠났고 의대생들은 강의실을 떠났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의정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병원 초과사망자가 6개월간 313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2.5/뉴스1
phonalist@news1.kr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계와 정부의 ‘의정 갈등’이 만 1년을 맞이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2월 6일 의대 증원을 발표하자 전공의들은 병원을 떠났고 의대생들은 강의실을 떠났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의정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병원 초과사망자가 6개월간 313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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