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비상계엄 여파와 트럼프 발(發) 불확실성으로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치솟으면서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46억 달러 가까이 감소한 것 나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은행 관계자가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10억 1,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45억 9,000만 달러 줄어들었으며 감소한 외환보유액을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6조 7000억 원에 육박한다. 2025.2.5/뉴스1
pjh2035@news1.kr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10억 1,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45억 9,000만 달러 줄어들었으며 감소한 외환보유액을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6조 7000억 원에 육박한다. 202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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