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조합원 협박·집단괴롭힘 가하는 국힘 갤러리·극우세력' 경찰 고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고발장 제출을 위해 민원실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마트노조는 지난해 12월 근무복에 ‘윤석열 탄핵’이라고 적힌 둥근 배지를 달고 일하는 '배지 시위'를 시작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 등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지를 착용한 마트 노동자의 얼굴 사진과 함께 매장 전화번호를 공유한 글이 올라오는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2025.2.4/뉴스1
ssaji@news1.kr
한편 마트노조는 지난해 12월 근무복에 ‘윤석열 탄핵’이라고 적힌 둥근 배지를 달고 일하는 '배지 시위'를 시작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 등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지를 착용한 마트 노동자의 얼굴 사진과 함께 매장 전화번호를 공유한 글이 올라오는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202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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