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4일 대전 중구 용두동 용머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용두동 용신제례에 앞서 용신제보존위원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청룡·황룡 용춤행렬을 하고 있다. 2012년 처음 시작된 대전 중구 용두동 용신제는 용이 되고자 천년을 기다린 이무기가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고증해 전통문화 형성과 주민간 화합의 장으로 이어오고 있다. 2025.2.4/뉴스1presskt@news1.kr김기태 기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늘로 떠난 하늘이하늘이 발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