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향후 10년간 식량용 쌀 소비량이 약 1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3일 ‘농업전망 2025’ 보고서를 통해 식량용 쌀 소비량이 올해 273만톤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내년 269만톤, 2030 253만톤, 2035년 233만톤 등으로 매년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쌀 구입하는 시민. 2025.2.3/뉴스1
pjh2580@news1.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3일 ‘농업전망 2025’ 보고서를 통해 식량용 쌀 소비량이 올해 273만톤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내년 269만톤, 2030 253만톤, 2035년 233만톤 등으로 매년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쌀 구입하는 시민. 2025.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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