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에서 서예가가 입춘첩을 쓰고 있다. 입춘첩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문구에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한 해 행운과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공동취재) 2024.2.3/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정월대보름, '달이 차올랐다'쟁반같이 둥근 달서울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