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유력 원인으로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가 지목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항공기 리튬 이온 배터리(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을 살피고 관련 기준 강화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부안으로는 보조배터리 반입 개수(용량) 제한·보관 위치 지정·제품 정보 표기 확인 등이 거론된다.
사진은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위탁 수하물 금지 물품 안내문. 2025.2.2/뉴스1
kwangshinQQ@news1.kr
세부안으로는 보조배터리 반입 개수(용량) 제한·보관 위치 지정·제품 정보 표기 확인 등이 거론된다.
사진은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위탁 수하물 금지 물품 안내문. 2025.2.2/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