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 11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중상 2명 등 총 10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사고 현장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원주IC 2㎞ 부근으로, 사고 수습으로 해당 구간이 전면 차단되면서 일대 교통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이 사고로 차량 11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중상 2명 등 총 10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사고 현장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원주IC 2㎞ 부근으로, 사고 수습으로 해당 구간이 전면 차단되면서 일대 교통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