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가 탄핵정국에 이르면서 지지층만을 겨냥한 극단적 메시지를 담은 각 정당 현수막 등이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울산역 KTX 인근에서 정당 현수막이 훼손되는 등 정치혐오가 정치 테러로 까지 번져가는 상황이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 등이 걸려있다. 2025.1.23/뉴스1
photolee@news1.kr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 등이 걸려있다. 2025.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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