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국토교통부는 22일 '방위각시설 등 공항시설 안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전국 15개 공항 중 절반에 해당하는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이 둔덕형이거나 '부러지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상반기 내 둔덕을 제거하거나 성토를 통해 지하화 또는 완만한 지형이 되도록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포항경주공항 로컬라이저. (국토교통부 제공) 2025.1.22/뉴스1
photo@news1.kr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전국 15개 공항 중 절반에 해당하는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이 둔덕형이거나 '부러지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상반기 내 둔덕을 제거하거나 성토를 통해 지하화 또는 완만한 지형이 되도록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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