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서울시농수산식품공가 진행한 '설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 올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2만 4040원,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5만 8854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 2.5% 상승했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13.4% 정도 저렴했다. 가락시장에 인접한 가락몰 구매비용은 21만 4498원으로 전년 대비 5.3% 상승했지만,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각각 4.3%, 17.1% 저렴했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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