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6일 오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한 저수지에 통제선이나 경고 안내문 하나 없이 누구나 드나들 수 있도록 방치돼 있다.
지난 13일 오후 이 저수지 빙판 위에서 중학생 11명이 놀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6명이 물에 빠졌고, 1명이 숨졌다. 숨진 학생은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한 뒤 마지막 1명을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16/뉴스1
jsgong@news1.kr
지난 13일 오후 이 저수지 빙판 위에서 중학생 11명이 놀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6명이 물에 빠졌고, 1명이 숨졌다. 숨진 학생은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한 뒤 마지막 1명을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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