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말 '일회용컵 회수보상제도' 시범 사업을 종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회용컵 회수보상제도'는 일회용컵의 분리배출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환경부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시행한 시범 사업으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왔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뒤 사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일회용컵 반납 기기가 설치돼 있다. 2025.1.15/뉴스1
newsmaker82@news1.kr
'일회용컵 회수보상제도'는 일회용컵의 분리배출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환경부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시행한 시범 사업으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왔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뒤 사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일회용컵 반납 기기가 설치돼 있다. 2025.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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