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수지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42.14로 전월대비 2.4% 올랐다.
이는 작년 4월(3.8%)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수입 물가지수는 작년 10월(2.1%), 11월(0.9%) 등으로 석 달 연속 전월에 비해 오르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7%나 올랐다. 사진은 15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커피가 진열된 모습. 2025.1.15/뉴스1
msiron@news1.kr
이는 작년 4월(3.8%)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수입 물가지수는 작년 10월(2.1%), 11월(0.9%) 등으로 석 달 연속 전월에 비해 오르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7%나 올랐다. 사진은 15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커피가 진열된 모습. 2025.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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