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두산 베어스 창단 기념식'에서 주장 양의지(왼쪽부터), 고영섭 대표이사, 이승엽 감독, 김태룡 단장이 창단 43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두산베어스 제공) 2025.1.15/뉴스1photo@news1.kr관련 키워드두산베어스잠실창단기념식양의지이승엽감독김태룡관련 사진'창단 43주년' 기념 촬영하는 두산 베어스 선수단기념 촬영하는 두산 베어스 선수단'두산 베어스 창단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