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첫째주(2024년 12월 30일~2025년 1월 5일) 독감 의사환자 수가 1000명당 99.8명으로 일주 전 73.9명보다 약 1.4배 증가했다. 이미 지난주에 호흡기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86.2명) 이후 8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한주만에 이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앞서 질병청은 지난해 12월20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a_a@news1.kr
a_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