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30일 서울시내에서 3금융권이 밀집한 빌딩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대부업 대출 연체율이 13%를 넘으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대출잔액이 줄어드는 중에 담보대출 연체율이 17% 이상으로 뛰어오른 영향이다.
이날 금융감독원의 '2024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자산 100억 원 이상 대형 대부업자 연체율(원리금 연체 30일 이상)은 지난해 말(12.6%)보다 0.5%포인트(p) 증가한 13.1%로 집계됐다. 2024.12.30/뉴스1
psy5179@news1.kr
대부업 대출 연체율이 13%를 넘으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대출잔액이 줄어드는 중에 담보대출 연체율이 17% 이상으로 뛰어오른 영향이다.
이날 금융감독원의 '2024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자산 100억 원 이상 대형 대부업자 연체율(원리금 연체 30일 이상)은 지난해 말(12.6%)보다 0.5%포인트(p) 증가한 13.1%로 집계됐다. 2024.12.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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