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최근 국내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달걀 가격 인상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강원 동해 산란계 농장에서 첫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이후 지난 23일까지 전국 15개 농장에서 추가 발생했다.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2024.12.29/뉴스1
newsmaker82@news1.kr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강원 동해 산란계 농장에서 첫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이후 지난 23일까지 전국 15개 농장에서 추가 발생했다.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2024.12.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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