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장수영 기자 =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최근 고환율 상황과 중국인 관광객 매출이 줄어들면서 인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들이 월 최대 100억 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롯데면세점이 높은 임대료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철수한 사례가 있는 만큼 일부 면세점은 사업을 접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16/뉴스1
presy@news1.kr
최근 고환율 상황과 중국인 관광객 매출이 줄어들면서 인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들이 월 최대 100억 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롯데면세점이 높은 임대료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철수한 사례가 있는 만큼 일부 면세점은 사업을 접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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