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비상 계엄령이 선포됐다 6시간여 만에 해제되고 각급 학교가 정상 등교한 것으로 확인된 4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계엄령 발효 시 각급 학교의 휴교 여부는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에 따라 결정되는데, 밤사이 등교 여부를 두고 혼선이 발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시내 교사와 학부모 등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 "모든 학교는 학사일정을 정상 운영하고, 학교 안정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4/뉴스1
eastsea@news1.kr
계엄령 발효 시 각급 학교의 휴교 여부는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에 따라 결정되는데, 밤사이 등교 여부를 두고 혼선이 발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시내 교사와 학부모 등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 "모든 학교는 학사일정을 정상 운영하고, 학교 안정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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