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고성지역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대북전단 살포 방지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대북전단 살포를 원천 봉쇄하겠다며 납북자가족 단체가 신고한 집회장소인 고성 현내면 금강산콘도 앞 일대 도로를 트랙터 등 농기계로 점거하고 김영희 비대위원장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비대위 제공) 2024.11.26/뉴스1wgjh6548@news1.kr윤왕근 기자 인제 소양호의 어부인제 소양호의 어부인제 소양호의 평화로운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