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겨울철 인기 과일 딸기 출하가 시작됐다. 올 여름 이상고온으로 모종을 심는 시기가 늦어지며 초기 물량이 많지 않아 가격은 지난해 대비 소폭 올랐다.
서울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설향딸기 특 2㎏ 상자 가격은 23일 6만 3973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5만 4906원)보다 16.5% 올랐다. 최근 5년간 평균 가격(4만 5627원)과 비교하면 40.2% 높다.
25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딸기를 구매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ssaji@news1.kr
서울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설향딸기 특 2㎏ 상자 가격은 23일 6만 3973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5만 4906원)보다 16.5% 올랐다. 최근 5년간 평균 가격(4만 5627원)과 비교하면 40.2% 높다.
25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딸기를 구매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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