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지난 10월 15일 폭파시킨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도로에 전차의 기동을 차단하기 위한 구덩이(대전차구)를 파고 낮은 언덕 형태의 성토지를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북한은 지난 1일 동해선에서 공사를 마친 지점에 인공기를 걸고 사진을 찍은 이후 1~2시간 이내에 인공기를 철수하기도 했다.
사진은 북한군이 대전차구와 성토지를 만든 경의선 일대의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1.4/뉴스1
photo@news1.kr
북한은 지난 1일 동해선에서 공사를 마친 지점에 인공기를 걸고 사진을 찍은 이후 1~2시간 이내에 인공기를 철수하기도 했다.
사진은 북한군이 대전차구와 성토지를 만든 경의선 일대의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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