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에서 민물가마우지떼가 비상을 하고 있다.
겨울 철새였던 민물 가마우지는 기후 변화 등으로 텃새화하면서 곳곳에서 생태계 교란 및 파괴를 일으키고 있다. 또 이들 가마우지 배설물이 집단 서식지 인근 수목과 초본류의 생장을 가로막고 백화현상을 일으켜 식물 군락지와 자연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2024.11.1/뉴스1
msiron@news1.kr
겨울 철새였던 민물 가마우지는 기후 변화 등으로 텃새화하면서 곳곳에서 생태계 교란 및 파괴를 일으키고 있다. 또 이들 가마우지 배설물이 집단 서식지 인근 수목과 초본류의 생장을 가로막고 백화현상을 일으켜 식물 군락지와 자연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2024.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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