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시행으로 9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9월 신고일 기준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달과 비교해 15.5% 줄어든 5만1267건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전월 대비 17.9% 감소한 3만9362건으로 집계됐고 수도권(1만8807건)은 25.9%, 서울(4951건)은 34.9% 줄었다. 비 아파트 매매거래는 1만1905건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6.5%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4.10.31/뉴스1
seiyu@news1.kr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9월 신고일 기준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달과 비교해 15.5% 줄어든 5만1267건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전월 대비 17.9% 감소한 3만9362건으로 집계됐고 수도권(1만8807건)은 25.9%, 서울(4951건)은 34.9% 줄었다. 비 아파트 매매거래는 1만1905건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6.5%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4.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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