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가 31일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최초 공개했다.
'이니시움'은 기존 수소전기차 '넥쏘'보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50㎞ 늘렸다. 강철을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으로 오프로드 SUV 같은 강인한 느낌을 줬다. 수소 충전소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장거리 주행 부담도 덜어낼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양산되며 넥쏘 이름이 변주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4.10.31/뉴스1
photo@news1.kr
'이니시움'은 기존 수소전기차 '넥쏘'보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50㎞ 늘렸다. 강철을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으로 오프로드 SUV 같은 강인한 느낌을 줬다. 수소 충전소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장거리 주행 부담도 덜어낼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양산되며 넥쏘 이름이 변주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4.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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