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경찰이 30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국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한국진보연대 외에도 통일시대연구원, 통일의길 사무실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장기간에 걸쳐 수사를 진행해 온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진보연대는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주노동자전국회의,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 22개 단체와 진보당 등이 연대해 지난 2007년 발족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한국진보연대 사무실 모습. 2024.10.30/뉴스1
ssaji@news1.kr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장기간에 걸쳐 수사를 진행해 온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진보연대는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주노동자전국회의,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 22개 단체와 진보당 등이 연대해 지난 2007년 발족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한국진보연대 사무실 모습. 2024.10.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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