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례적인 사과 메시지까지 낸 가운데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직장 1위에서도 밀려나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1위)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2위)에 밀렸다. 삼성전자는 최근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진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사진은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2024.10.10/뉴스1
photolee@news1.kr
사진은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2024.10.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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