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AFP=뉴스1) 정지윤기자 = 브라질을 방문한 덴마크 메리 왕비가 4일 수도 브라질리아 정부청사인 플라날토궁전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올 1월 모친 마르그레테 2세 여왕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은 프레데릭 10세 덴마크 국왕의 부인인 메리 왕비는 여성 폭력 척결과 생물 다양성 등에 관한 양국 협력을 위해 브라질을 찾았다. 2024.10.04ⓒ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