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뉴스1) 권진영기자 = 미국 국회의사당이 바라보이는 워싱턴 내셜널 몰에 2일 거대한 황금 황소 풍선이 세워졌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풍자한 4.5m 크기의 황소 풍선상은 '신실한 미국' 단체내 트럼프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이 설치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선 선거에서 패배하자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을 방치해 미국 민주주의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10.02
ⓒ AFP=뉴스1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