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부문 부진으로 해외 직원 수천 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으로 한국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해외 인력의 10% 정도를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대변인은 "일부 해외법인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기적인 인력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4.10.2/뉴스1
psy5179@news1.kr
삼성전자는 해외 인력의 10% 정도를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대변인은 "일부 해외법인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기적인 인력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4.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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